아모레퍼시픽 송염(신)청아단 치약은 환불이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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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치약 환불종류, 환불가능, 환불리스트, 환불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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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송염 (신)청아단 치약은 환불이 불가능하다.

  송염 (신)청아단 치약+, 송염 (신)청아단 치약플러스만 가능하고 다른 종류의 송염치약은 환불이 되지 않는다.

송염에 대한 브랜드인지도와 송염의 이름이 들어간 여러가지 치약이 있음에도 그런 치약들은 환불대상이 아니고

오직 송염 (신)청아단 치약+, 송염 (신)청아단 치약플러스만 환불이 가능하다.

상담사의 말로는 다른 환불 제외 치약은 써도 된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일로 송염 자체의 브랜드가치가 떨어졌는데 다른 치약도 안심하고 쓰기엔 마음 어딘가 찜찜한 구석이 있다.

처음에는 대형마트 등에서 일반송염치약도 환불이 되었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2016년 11월 21일 현재 사람들의 관심이 떨어진 시점에서(최순실의 국정농단사태 때문이 크다.) 

뉴스 등 미디어에서 이런 기사도 안써주고, 아모레의 환불방식이 까다로워 졌다. 

이미 11월 1일에 대형마트에서의 환불은 종료가 되었고, 택배기사방문 형식으로 아모레퍼시픽 치약은 환불이 되어가고 있다.

여러모로 까다로워 진것이 사실. 

일주일 이내에 방문한다고 했는데 언제 방문할지 모르니 기다리는 고객은,

 항상 기다리고 대기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 또 혼자사는 직장인등은 어떻겠나?

환불대처를 잘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환불 등과 아모레퍼시픽이 비교되기 시작했다.

아래 사진은 환불이 되지 않는 송염 (신)청아단 치약이다.

버리긴 아깝고 그냥 써야겠다.

하지만 결코 마음놓고 쓸 수는 없겠다.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파워가 낮아지는 순간이다.

아모레퍼시픽 고객센터 (치약 환불관련 업무 포함) : 080-850-0942 , 080-023-5454

약간 웃긴게 환불기간인데도 불구하고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전화통화가 안되고

다른 고객센터와 마찬가지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업무시간 중에만 전화접수가 가능하다.

환불과 관련된 고객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상황.

환불기간이 어떻게 되냐? 언제까지 환불이 되나 물어봐도 확실한 대답은 없고, 당분간은 환불이 된다고만 한다.

환불가능 치약이 있다면 언제 환불이 종료될지 모르니 되도록 빨리 환불절차를 진행할 것을 추천한다.

11월 초에 치약을 들고 갔었던 이마트에서 찍은 사진이다.

신세계 계열사인 이마트는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조차 교환을 안해주던 것도,

가습기살균제 성분이 안들어간 치약이라도 송염이 들어갔다면 환불을 해준다.

매우 바람직한 태도다. 고객에 대한 배려가 있는 이마트이다.

치약 기껏 들고 갔는데 나처럼 치약을 들고 다시 돌아온 사람이 꽤 있을것으로 생각한다.

대형마트에 기껏왔으니 장이라도 보고 간 사람이 다수 있겠으니 이마트 등 대형마트에서는 매출 등에서 이익을 봤을 것이다.

그 밖에 동국제약, 크리오, 부광약품도 아모레퍼시픽과 동일하게 가습기살균제 성분이 들어간 치약을 판매한 업체이다.

안티프라그 등 엄청 그동안 써왔는데, 지나간 일이니 어쩔 수 없다는게 개탄스럽다.

자세한건 각 제조사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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